[이준석 / 국민의힘 대표] <br />오늘 우리 후보님 어제 선출되시고 전반적인 당무와 여러 가지 앞으로 어떻게 선거를 준비할지에 대해서 논의하려고 이렇게 모시게 되었고 오늘 저희가 모인 장소의 이름이 사심가득이라고 하는데 이번에 저희 선거 때 후보 네 분의 진출자들이 있었는데 그런 마음들 다 모아가지고 저희가 선거 대비하겠다는 마음으로 장소도 골라봤고 또 최대한 많은 시민들과 만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정해 봤습니다. <br /> <br />전반적으로 당무에 대한 논의를 했고 의견이 대부분 일치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전달해 드릴 내용이라면 선대위 구성에 대해서는 저희가 굉장히 조속하게 이것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달 중에는 무조건 이것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을 하겠다라는 정도의 공감대가 있었고요. <br /> <br />그것 외에도 보면 당내에서 여러 가지 소위 지금까지 속칭 비단주머니라고 불렸던 여러 가지 당에서 준비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후보에게 공유했고 그래서 그런 것들이 아마 구체화되고 또 실제로 여러 가지 당 내에 필요한 부분들이 있으면 후보에게 적극 지원하기 위한 그런 절차를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[윤석열 / 국민의힘 대선 후보] <br />저도 우리 이준석 대표님하고 향후에 본선을 어떻게 치러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오늘은 포괄적인 그런 얘기를 나눴는데 아주 본선을 대비한 준비를 아주 꼼꼼하게 해 오신 걸 보고 저도 아주 많이 놀랐고 그리고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. <br /> <br />이제 앞으로 본선이라고 하는 것은 당을 중심으로 해서 당과 함께 치러 나가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이준석 대표님하고 우리 당 관계자들, 또 어차피 선대위하고 당이 동일한 거니까 그렇게 해 가면서 준비를 차분하게 해 나갈 생각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2030 당원들 인증글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보고 계세요? <br /> <br />[이준석 / 국민의힘 대표] <br />2030 중에서 사실 결국 경선이라는 건 어느 정도 각자 지지 후보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후보를 지지했던 분들 중에 낙담하시고 이런 분들이 실제 탈당이나 이런 행동들을 하시는 모습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. 2030의 우리 당에 대한 지지라는 것은 어느 특정 인사가 점유할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. 저는 지난 전당대회에서 젊은 세대의 많은 지지를 받으면서 당선되었던 것을 알고 있지만 반대로 그들을 제가 세력화해서 소유하려고 했던 적도 없고 마찬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10614140401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